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2차전 ==== ||<-15><#ba122b> {{{#ffffff 2017년 10월 7일 [[내셔널스 파크|{{{#ffffff 내셔널스 파크}}}]] 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''' || '''2''' || '''3''' || '''4''' || '''5''' || '''6''' || '''7''' || '''8''' || '''9''' ||<#dcdcdc> '''R''' ||<#dcdcdc> '''H''' ||<#dcdcdc> '''E''' || ||<#0E3386> '''[[시카고 컵스|{{{#CC3433 CHC}}}]]''' || [[존 레스터]] || 0 || 1 || 0 || 2 || 0 || 0 || 0 || 0 || 0 ||<#dcdcdc> '''3''' || 3 || 0 || ||<#ba122b> '''[[워싱턴 내셔널스|{{{#ffffff WSH}}}]]''' || [[지오 곤잘레스]] || 1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5 || X ||<#dcdcdc> '''6''' || 6 || 0 || ||<-15><:>승: 올리버 페레즈 패: 칼 에드워즈 jr 세: 션 두리틀 홀: 페드로 스트롭 || ||<-15> 홈런: [[앤서니 렌던]](1회말 1점, WSH), 윌슨 콘트레라스(2회초 1점, CHC), [[앤서니 리조]](4회초 2점, CHC)[br][[브라이스 하퍼]](8회말 2점, WSH), [[라이언 짐머맨]](8회말 3점, WSH) || ---- * 경기 전 1차전을 너무나도 무기력하게 내준 내셔널스와 마운드의 힘과 내셔널스의 실책에 힘을 입어 승리한 컵스의 기세는 당연히 컵스가 먼저 잡았다. 내셔널스는 2차전을 반드시 잡아야만 하고, 컵스는 가을 야구에 강한 레스터의 또 한번 활약으로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둔뒤 기분좋게 홈으로 돌아가고 싶을것이다. 내셔널스 타자들은 정신차려야 한다. 만약 이 2차전까지 내준다면 3차전을 이긴다는 보장을 할 수가 없다. 타선이 살아나 홈 관중들에게 적진에서 2경기 모두 승리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를 가져오겠다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어야 한다. 문제는 상대가 존 레스터이고 1차전의 저조한 타력이 계속된다면 2차전 역시 내주지 않는다는 보장은 못한다. ---- * 경기 결과 워싱턴은 컵스의 에이스 [[존 레스터]]로 부터 전날 경기의 원흉이었던 [[앤서니 렌던]]이 결자해지의 솔로포를 작렬시키며 선취점을 뽑아냈다. 그러자 곧바로 컵스가 워싱턴 선발 [[지오 곤잘레스]]로 부터 윌슨 콘트레라스와 [[앤서니 리조]]가 두 방의 홈런포를 작렬시키며 다시 리드를 뺏어왔다. 이후 워싱턴 선발 지오 곤잘레스는 5이닝 3실점으로 마운드를 넘겼고 컵스 선발 존 레스터도 6이닝 1실점 호투로 불펜싸움으로 접어들었다. 그리고 맞이한 8회말 워싱턴 공격. 전 날 홀드를 챙긴 칼 에드워즈 jr.로 부터 [[애덤 린드]]가 대타로 올라와 안타로 포문을 열더니 1사 후 [[브라이스 하퍼]]가 극적인 동점 투런포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, 다음 타석의 앤서니 렌던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애드워즈를 강판시켰다. 뒤이어 마이크 몽고메리를 상대로 [[대니얼 머피]]가 안타를 쳤고 그리고 '''[[라이언 짐머맨]]이 경기를 뒤집는 3점포를 폭발'''시키며 강력했던 컵스의 불펜을 무너트렸다. 이어서 9회초 션 두리틀이 안타 하나 내줬지만 경기를 매조지으며 워싱턴이 시리즈의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한다. 1차전에서는 투수전 끝에 실책으로 인해 승부가 갈렸다면 2차전에서는 양 팀 합쳐 5방의 홈런 특히 이 날 득점이 전부 홈런으로 나올 만큼 홈런 공방전이 펼쳐졌고, 결국은 워싱턴이 극적인 두 방의 홈런을 통해 원점을 맞추며 두 팀의 승부는 이제 [[리글리 필드]]로 향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